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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여성

나이: 19세

키/몸무게: 172cm/52kg

종족: 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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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 풀네임 그리고 외관 ]

풀네임은 디케이아 아리엘 어비스(Dikeia Ariel. Abyss). 순수 가시해마 남성어인 부부 아래에서 자라왔습니다. 외관으로는 나뭇잎해룡의 원색적인 금발과 금발 속에는 연두빛이 희미하게 섞여져 있어 풀잎과 닮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중력의 힘을 받지않고 물 속에 잠겨있는 것 처럼, 머리카락과 그녀가 쓰고 있는 나뭇잎 비슷한 특이한 베일은 움직임이 느리고 부드럽습니다. 길게 뻗어있는 속눈썹이 인상적이며 언제나 잃지않는 웃음과 미소는 기본으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평소 만나는 사람들 경계없이 경어체를 써 잔잔한 인상을 줍니다. 주로 뺨과 손등에 바다에서 볼 수 있을법한 조개와 별가사리들을 붙이고 다니며 멋을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발걸음은 언제나 발소리가 나지않게 사뿐사뿐. 꽤 좋은 살림에서 살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줄곧 가시해마 남성어인 부부 아래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들과 외모가 다른것에 언제나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문은 곧 자신이 돌연변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는 자기만의 해피플레이스(?)로 가버리곤 합니다.

[ 소신전:어비스 ]

디케이아가 태어날때부터 남성어인 부부와 함께 자란 곳은 서쪽대륙 클라우디에 위치하고 있는 소신전 어비스(Abyss). 황금빛이 무척이나 인상깊으며 흑마법사들을 피해 도망친 적은 인원들이 그들의 생계를 위해 뭉쳐 세운 소신전으로, 인지도는 무척이나 적었습니다. 인지도는 적어도 꽤 많은 역사가 담겨있는 신전이라고 어비스의 신관을 맡고있는 디케이아의 아버지들은 주장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디케이아가 선천적으로 증표를 가지고 태어난 뒤로 소신전에는 황금시대 비슷한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어비스쪽으로 모여드는 주변 마을사람들이 증가했으며, 대신전에서의 자금을 받아살고 있지않는 어려운 환경에도 디케이아의 아버지들과 디케이아는 줄곧 배불리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줄곧 소신전 안에서만 머물며 본인이 살고있는 클라우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클라우디에 얽힌 이야기를 들은편이 아닙니다. 그저 신전에 오는 사람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살았고, 온실 속 화초처럼 바깥 상황을 잘 모르던사이 루케루카 학당에 입학하면서 차근차근 알아가고 있는 중으로 보입니다. 여러가지 책들과 이야기를 들으면서 배경지식을 쌓아가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 감정에 민감 ]

본인의 감정은 행복과 순수함. 이상할정도로 감정이 단 두가지로만 이루어져 있는 디케이아는 상대방의 감정변화에 민감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자신이 겪어보지 못해 이해하기 어렵다ㅡ즈음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감정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 때문에 오지랖이 무척이나 넓습니다. 오지랖에 의해 쉽게 또는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일에 관여하는 습관이 있어 행동력이 빠른 편이고, 대담합니다.

 

[ 취미 ]

예쁜것들을 모아 자신의 얼굴, 손등에 붙이고 다니는 것이 취미입니다. 전혀 걸리적 거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위한 왕관을 만드는 기분이라 꽤 많이 만족하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보물상자를 만들어 그 안에 자신이 생각하는 예쁜것들을 잔뜩 보관하고 있어 심심하면 빈자리에 가득 채워 꾸미는 편.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능숙하며, 손재주 관련된 것들은 곧잘 배우는 쪽. 언제나 밤에는 하늘이 잘 보이는 창가에 앉아, 누스님을 위해 기도를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 천칭자리의 수호천사 ]

이마 정중앙에 연두빛 천칭자리의 증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기중의 원소들과 기체를 압축하여 하나의 별을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을 여러가지 만들어 모으면 상형진이 이루어져 디케이아의 공격수, 방어수 혹은 서포트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주로 칼의 모습을 본 띈 상형진들을 여러개 소환하여 관통식의 공격을 취하거나, 하나로 모아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절대 적을 놓치지 않고 처벌하겠다는 주장이 강해 추적형으로 보입니다. 능력을 사용할때마다 공기중의 원소들과 기체를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에, 바람 하나 불지 않는 날씨에도 디케이아의 머리카락 그리고 베일과 옷이 공중에서 넘실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호천사가 강림하면 자신의 두 눈을 날개로 가린 천사가 천칭과 대검을 들고 나타나는데, 무자비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디케이아와 너무나도 상반된 분위기를 띄고 있으며 ' 아스트라이아 '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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