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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성

나이: 15세

키/몸무게: 160cm / 평균

종족: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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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하우젠투스 가문]

스트라멘과 클라우디 사이에 위치한 작은 지방 마하스의 귀족 집안 출신. 귀족중에서도 낮은 직급이지만, 스트라멘의 사냥꾼들과 돈독한 사이를 갖고 있으며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가문의 1대 가주가 사냥꾼임을 어렵지않게 알아낼 수 있다. 약 100년 전 전란 중 공을 세워 귀족 작위를 받았으나 천출이라며 일부 귀족들 사이에선 무시하는 여론이 나오기도.

1녀 2남중 제일 막내인 차남. 불리는 애칭은 사하.

흰색 눈동자에 회색 테두리, 선명한 파란색의 물방울모양 동공은 하우젠투스 가문의 핏줄에서 드러나는 특징.

[주변의 평가]

상냥해보이는 얼굴로, 큰 감정기복이 없이 대체로 긍정적인 기운을 내보이는 겉모습에 대부분 호감을 갖거나 혹은 스스럼 없이 긴장하지 않고 대하곤 하지만...

속으로 느낀 감정을 거침없이 내뱉는 필터링이 부족한 신랄한 언사에 그 첫인상은 5분만에 깨지고 만다.

나이에 비해 냉철하고, 두뇌회전이 빨라 머리가 좋다는 평도 자주듣는다. 맺고 끊는것이 굉장히 확실해서 아무리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도 가차없음. 가족들한테도 정없다는 소릴 가끔 들을 정도면 말 다했다.

기본적으로...는 친절한 편이다. 상대가 적절한 매너와 지성만 갖췄다면.

 

[관심을 가지는 일]

 생물 무생물 관련없이 뻔하고 단순한 것 보단 복잡하고 자신이 두 번 이상 다시 보게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예술이나 문학같이 난해한(본인 의견) 장르가 아닌, 깔끔한 과정을 통해 도출되는 결과를 선호. 변수가 다양할수록, 자신의 예상을 뒤엎을수록 좋아함.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

▶조금 세월이 느껴져도, 여전히 빛나는 금줄이 달린 로켓형태의 회중시계. 윗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딸깍 열린다. 사람들앞에서 잘 꺼내진 않지만 혼자있을 땐 가끔씩 꺼내 열어보곤 하는 듯.

▶가문의 일원임을 증명하는 은반지. 블루사파이어가 가운데에 박혀있고 링 내부에 본인의 풀네임이 적혀있다. 아직은 조금 커서 회중시계줄에 걸고 갖고 다님. 항상 지니고 다니는 탓에 손에 직접 껴본 것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도, 역시 겉이 조금 닳아 세월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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